분류 전체보기276 10월 1주차 주간일기 (10.03 ~ 10.09) : 일자목 스트레스 지난주 일자목 판정이후 더더욱 고통이 더해졌다... 일단 내가 계속 신경을 써서 그런가... 자꾸 목이 뻣뻣하고 땡기고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할까 아무튼, 목이 자꾸 긴장하게 되는 것 같다. 매일 잘 때 뒷목에 파스한장 붙이고 잠이 들어도 뭐 나아졌다? 이런 느낌이 전혀 없다. 지루성 두피염에 이은 또하나의 만성을 얻은 것 같음..... 그나마 지루성두피염은 일상에 지장이 없는데 이건 진짜... 그냥 죄다 스트레스다... 일상에 지장 100%;; 그냥 가만히 꼿꼿한 자세와 함께 목을 펴고 있으면 계속 뒤가 땡겨서 오래 못서있겠다...앉아있기도 힘들다.. 그냥 누워있는데 솔직히 누워있어도 편한건 아닌데 그냥 어딘가 기대서 누우니까 그나마 낫다...이정도? 도저히 안되겠어서... 한방병원을 방문했다. 어릴때 .. 2022. 10. 11. 9월 5주차 주간일기 (09.26 ~ 10.02) : 험난 일기를 쓰는 오늘은 10월 3일 휴무! 오늘까지 한 주간 같다..ㅎㅎ 아무튼 지난 일주일을 돌이켜보면 정말 몇년만에 아마 군대에서 이후로 처음으로 월~금 저녁안먹기를 성공했다. 확실히 배가 가벼워진 느낌? 아침에 일어나면 배가 살짝...사아아알짝... 들어간 느낌? 되게 가벼운 출렁거림..? 암튼 그런게 느껴졌다...ㅎ 하지만...일을 안하고 계속 집에만 있었던 주말...결국 일요일날....떡볶이를...먹어버렸다.... 그래도 약 6일간의 저녁금식....스스로 놀라웠다. 근데 이게 굉장히 오랜만이라서 그런지...정말 저녁만 되어도 그냥 배가 고팠고 원래 유튜브를 자주 봐도 그 꾼들? 소위 말해서 유튜버 구독을 거의 안하는데 먹방 유튜브를 정말 ... 내내 보았다... 이게 바로 대리만족... 근데 이러다.. 2022. 10. 4. 9월 4주차 주간일기 (09.19 ~ 09.25) : 살을 빼야해... 나는 어렸을 때 부터 비만였다. 소아비만부터 시작해서 계속계속 비만이였다. 그러던 20대 110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났고, 혹독한 다이어트와 식습관절제를 통해서 군입대전 84kg까지 줄였다. 그리고 군대에서 매일매일 뜀박질 하면서 65kg, 중학생 이후 인생 최저 몸무게까지 경신했건만;; 제대 후 당연하게 쪘지만 지금은 몸무게를 함부로 재기가 두려울만큼 쪘다... 확실한건 100은 다시 넘었다.... 그래서 이번주는 한 3일간은 저녁을 먹지 않았다. 근데 저녁을 안먹기만해도 다음날 속이 편안한게 좋긴하드라 이러한 이유로 과체중이 심해져서 그런가 요새 걸을때마다 무릎과 발목이 엄청 아프다. 예전에 건강검진할때 의사선생님이 향후 5년이내 계속적으로 과체중이면 풍이 올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겁이 난다... 특히.. 2022. 9. 26. 갤럭시워치5 골프 에디션(Watch 5 Golf Edition) 개봉기 with 워치3 일전에 구매했던 '갤럭시 Z플립 4' 사전구매말고 일정 기간 일반구매 혜택으로 주어지는 삼성닷컴앱 30프로 할인쿠폰 '앱'이라고 표시된 이유는 인터넷에서 삼성닷컴으로 들어가면 안보이고, 실제로 플립4 -> 삼성멤버스(Samsung Members) 메인 화면에 관련 배너를 찾을 수 있다. (요 배너도 플립4에서만 노출됨) 단, 샐룰러(LTE)모델은 해당 이벤트 대상이 아니며, 블루투스 버전만 구매할 수 있다. 사전에 실물을 보고 워치5 44mm를 사려고 했는데, 골프에디션(Golf Edition)도 구매할 수 있었네..? 가격은 3만원 차이인데, 사는 사람은 나지만, 받는 사람이 흰색 시계줄이 너무 맘에 든다고 해서 골프치는 사람도 아니지만 구매했다. (어차피 다른 시계사서 줄질해서 그가격이나 똑같을 것 .. 2022. 9. 20.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