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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Diary [일상]154

6월 3주차 주간일기 (6.17 ~ 6.23) : 역량 바닥 회사 생활을 할 때마다 나의 소원'제발 내 역량이 바닥이라는 것을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이번 직장도 마찬가지이다.제발 얇고...길게~ 계약기간 무사히 마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요즘 진짜 내 능력의 한계를 점점 드러내고 있다.... 우선.. 여기 이직도 사실은 나에게는 기적과 같은 입장이라서분에 넘치는 직장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매번 일을 하면 할수록 이게 정말 학사가 할 수 있는 일이 맞는가...?에 대한 질문도 나오지만대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함에 있어서는 사실... 소통을 공유를 못받고 있는 것 같다.결국 나는 진짜 시키는 일만 하는 셈인데그 시키는 일이 점점 딜레이가 되니.. 이제는 나까지 점점 나한테 화도 나면서도여기를 떠나야하나....이런 생각도 든다..ㅠㅠ 바로 금요일.. 2024. 6. 26.
6월 2주차 주간일기 (6.10 ~ 6/16) : 대학원 첫학기 끝! 지난주 군 관련 이슈로 예정된 기말고사(대면) 취소!잠깐 그 주말을 기뻐했으나월요일에 이제 대체 시험 공지가 날라왔다. 내가 이 대학원을 어떻게든 2년안에 졸업하려고 첫학기부터 빡세게 8학점을 수강했는데물론, 전부 온라인수강이라서 듣는건 문제가 없었고, 과제도 없어서 좋았는데중간고사때 3과목 시험을 보기 위해서 온라인 강의 자료 프린트해서 가져가고,교과서도 챙겨가고 정말 가방 엄청 무겁게 해서 어깨 빠지는줄 알았다...시험도 3시간 연속으로 하는거라서 맥빠지고, 기차타러 왔다갔다 힘들어서기말고사도 걱정이 많았는데 뭐....어쨌든 대체고사로 인해서각 3개의 시험이 온라인 상에서 대체시험을 치뤘다.일단 컴퓨터통신은 대체시험을 과제처럼해서 3일간 온라인상에 업로드로 하는 것인데근데 문제를 다운로드했는데 왜이렇.. 2024. 6. 16.
6월 1주차 주간일기 (6.3 ~ 6/9) : 정신병에 대하여 6/6 현충일6/7 휴가 (원치 않은 휴가)6/8 토6/9 일이번주 4일이나 쉬었는데정말정말....힘들었다.... 우선 토요일 기말고사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자면,중간고사 성적이 정말 망한 줄 알았는데... 정말 딱 평균? 오차내에 점수가 나왔다.(50점.. 근데 이게 평균임)그래서 정말정말...열심히 하려고 했었는데ㅋㅋㅋ.ㅋ.....뭐 이번 주간일기 제목때문에도 그렇고 진짜 일이 너무너무 많이 껴있어서 못했다.......6/6일 해야하는데 못했고6/7일 휴가를 썼는데도 못했고6/8일 토요일 정말정말 해야하는데 너무너무 피곤해서 못했고 (응..핑계)근데... 그... 우리 대학원이 특수대인 이유가 군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위주로 되어있어서좀 군 관련해서...민감하단 말야..?근데 딱 북한이 그 풍선? 오물풍.. 2024. 6. 15.
5월 5주차 주간일기 (5.27 ~ 6/2) : 첫 출장 원래 2주째 밀렸지만 테마가 달라서 따로 포스팅을...우선 5월 5주차에드디어 여기 회사에 들어온지 첫 출장을 가게 되었다.내가 여길 온지 벌써 7개월이 되었네... 약간.... 2월달만 해도.. 와 1년 어떻게 버티지 했는데ㅋㅋㅋ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났넹... 일단 출장전에 사내 세미나로 외부 강사로 전직장 대표님이 오셔서듣다가 중간에 나옴...도저히...나를 보면 딱 알아버리실 것 같아서 민망해서 나왔다. 그렇게 첫 출장지인 부산으로!그전에 첫날은 군부대를 견학을 다녀왔는데오...본부라서 그런지 굉장히 넓은 부대면적이고군인분들뿐만 아니라 군무원으로 보이시는 일반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고 자유롭게 산책도 하고계시더라사실 군무원도 요새 생각하고 있는 이직자리라서 경력직 공고 뜰때마다 보고 있긴 한데.. 2024. 6.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