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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Diary [일상]155

2019년 8월 27일 화요일 맑음(잠깐 비옴) 이번주 되면서 날씨가 많이 좋아졌다. 걸어오는 것도 기분이 좋았다. 새벽에 비가 오는것 같더니 다행히 내가 갈때는 비가 정말 찔끔와서 맞고 갔다 그래봤자 한 10분 왔나? 오늘 내가 한 일은 정기 UPS점검 뿐 나머지는 동료분이 일하는거 옆에 도와드리면서 따라 다녔다. 그리고 저번주 다녀온 보고서를 계속 작성했다.. 뭐..그렇게 하다 보니까 시간이 9시가 넘었네? 다행히 아빠 끝나는 시간이랑 얼추 맞아서 아빠차 타고 집에 편히 왔다. ㅎㅎ 끝 2019. 8. 30.
2019년 8월 26일 월요일 맑음 오늘 아침 날씨가 너무 좋았다. 진짜 가을 아침 날씨 그래서 간만에 출근길을 걸었다. 물론 예전처럼 풀코스(약2시간10분) 걷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1시간은 넘게 걸었다. 날씨가 서늘하고 너무 좋았다.(물론 땀은 났지만..) 그리고 지난주 4일을 세종시 출장가서 간만에 출장복귀해서 사무실 내자리를 가니까 너무 좋았다. 예전에는 출장이 좋았지만... 이번출장에서 나는 진짜 무능력자이구나를 뼈저리게 느껴서...그냥 내 사무실이 더 좋아지게 되었다. 우선 지난주 출장이 정밀점검이라 정밀점검 보고서 부터 작성했다. 근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20분정도 밖에서 앉아있었다 그리고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내자리에 거미줄이......;;;;; 오후에 점심도 맛있고..그러나 오후 일과에서 회의로 팀단체로 털리고.. 그리고.. 2019. 8. 26.
2019년 8월 25일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했다. 앞으로 여기서 일기를 쓸 예정이다. 그동안 공책에다 일기를 썼었는데...까먹고 안쓰는 일도 많았다. 이번엔 다잡고 몇 줄이라도 쓰자... 그나저나 벌써 일요일 저녁이라니 다시 일주일 출근하기 너무 싫다. 2019.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