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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When i was younger13

대학교 동아리 : 산(술)악회 갑자기 페이스북을 보다가 예전 생각이 나서 쓰는 글..사실 나는 인생의 80%가 과체중 비만으로 뚱뚱했었는데그래서 대학교때도 그런 외형으로 인해서 친구가 많은편은 아니였다.또 내가 그렇게까지 활발한 성격은 아니고... 다만, 대학교에서 가장 소중한 경험 중 하나가 바로 동아리이다.오죽하면 전공에는 친구가 있었지만 친한 선후배는 없었고,동아리에서는 선후배가 많아서 그냥 사람 수로만 따지면, 동아리가 훨씬 많았다. 그리고 동아리에 처음에 들어간 이유는같은 전공 친구가 들어가서 나도 따라 들어간거고,,사실 내가 들어올때 몇몇 선배님들은 나를 싫어했다..왜냐면 내가 신입생 MT때 술주정을 ...ㅎ...(그때 정말 인생 첫 술을 먹어서...오버했다...)아무튼, 그렇게 들어간것도 있지만 살을 빼고 싶어서 운동을 .. 2024. 5. 26.
초등학생 일화 1 : 단순한 장난이겠지만 ~ 그것도 친구였다. 오늘 갑자기 뜬금없이 떠오른 기억을 써볼까한다. 이제는 소중한 과거 : 왕따 / 괴롭힘 :: LIKE THAT (tistory.com) 이제는 소중한 과거 : 왕따 / 괴롭힘 한번쯤은 이 얘기를 어디든 기록하고 싶었다. 제목 그대로 학창시절의 나는 정말 힘들었다. 오죽하면 정말 힘들어서 '자살'이라는 생각도 하였고, 정신 테스트 중 하나인 '우울증 또는 자살' 검 jun1993.tistory.com 전에 쓰던 포스팅과 같이 초등학교 당시 나는 울보 캐릭도 있었고 여성향(목소리톤 자체도) 캐릭터 + 뚱보캐릭터 아주 갖가지 놀림거리 캐릭터는 다 가지고 있었다. 가방셔틀까지 했었고 왕따 비슷한 괴롭힘까지 당했고 심지어 친구들한테 돈을 주면서까지 놀이를 유지하면서 지금생각해보면 미친짓까지 했었다. (이 돈을 위.. 2023. 2. 20.
가정파탄 : 그때 나는 왜 그랬을까 (정말 죽을뻔했던 과거) 오랜만에 끄적이는 과거이야기 오늘 포스팅은 지금의 우리가족을 이렇게 만들었던 다섯살 정말 어린 시절의 내 이야기를 적어볼까 한다. 보통 고등학생때만 되어도 아니 중학생때만 되어도 10살 미만의 기억이 전혀 나지 않는다. 나도 그렇다. 근데, 이 때의..그 순간의 기억은 정말 선명하다. 때는 내가 다섯 살 / 그 당시에 유명했던 캐릭터 중에 '슈퍼맨'이 있다. 물론 지금도 유명하지만 그때는 TV 애니메이션 슈퍼맨이 인기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무튼 나는 다섯살의 어느날 아파트 창문에서 뛰어내렸다. 그것도 '내 의지'로.. 정말 확실하게 그 순간이 기억난다. 뛰어내리기 직전 창문앞에서 '살수있을까' / '가볼까' 그 당시의 나의 호기심섞인 생각이 참고로 자살은 아니다. 자살하려고 뛰어내린것이 아니다. 뭔가.. 2022. 8. 19.
이제는 소중한 과거 : 왕따 / 괴롭힘 한번쯤은 이 얘기를 어디든 기록하고 싶었다. 제목 그대로 학창시절의 나는 정말 힘들었다. 오죽하면 정말 힘들어서 '자살'이라는 생각도 하였고, 정신 테스트 중 하나인 '우울증 또는 자살' 검사를 하면 항상 '매우 위험' 수준이였다. 왜 그랬을까 왜 나는 왕따였을까 늘 혼자였을까 아니 혼자는 아니였다. 괴롭힘을 하는 '친구'라고 부르기도 아까운 사람은 있었으니까 지금은 내 목소리가 그나마..? '남자' 다워졌는데 변성기가 오기전에는 정말 나는 '하이톤'의 전형적인 여성 목소리였고 내가 그 당시 우리반에서 고음을 진성으로 가장 잘 냈을 정도였다. + 그리고 나는 어렸을때부터 비만이였다. 군대 관련 포스팅에서 '나의 터닝포인트'였다고 한 점도 살을 정말 60kg?까지 체중관리했었으니까 다른 이성의 목소리 + .. 2021. 5.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