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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Diary [일상]155

5월 5주차 주간일기 (5.27 ~ 6/2) : 첫 출장 원래 2주째 밀렸지만 테마가 달라서 따로 포스팅을...우선 5월 5주차에드디어 여기 회사에 들어온지 첫 출장을 가게 되었다.내가 여길 온지 벌써 7개월이 되었네... 약간.... 2월달만 해도.. 와 1년 어떻게 버티지 했는데ㅋㅋㅋ 벌써.... 반년이 훌쩍 지났넹... 일단 출장전에 사내 세미나로 외부 강사로 전직장 대표님이 오셔서듣다가 중간에 나옴...도저히...나를 보면 딱 알아버리실 것 같아서 민망해서 나왔다. 그렇게 첫 출장지인 부산으로!그전에 첫날은 군부대를 견학을 다녀왔는데오...본부라서 그런지 굉장히 넓은 부대면적이고군인분들뿐만 아니라 군무원으로 보이시는 일반 사람들도 굉장히 많았고 자유롭게 산책도 하고계시더라사실 군무원도 요새 생각하고 있는 이직자리라서 경력직 공고 뜰때마다 보고 있긴 한데.. 2024. 6. 9.
5월 3/4주차 주간일기 (5.13 ~ 5.26) : 돈도 잃고 건강도 잃고 결국 일기를 또 밀렸다... 사실 지난주 일기도 충분히 쓸 시간이 있었고 실제로 글을 조금 끄적여볼까하고 적고 있다가너무 귀찮아져서......그렇다... 나는 요즘 왜이렇게 귀찮아졌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그런지 점점 몸에 안좋은 신호들이 오고 있다... 2주가 지나서 지금은 괜찮아졌지만, 지난주까지만해도 목감기가 계속 있어서 가래가 계속 나왔고혈압약 새로 받으러 병원을 가도 혈압은 더 올라있었고,의사선생님은 냉정하게 관리를 해야한다고 하지만, 결국  내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지난주 월급이 나옴과 동시에 카드값 정산을 했는데... 부모한테 쓴 돈도 있고.... 진심 1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결제했다..결국 내 월급 최초로 10만원? 남는.... 사태가 발생했다...실업급여 받을 때도 이정도도 아.. 2024. 5. 27.
5월 2주차 주간일기 (5.6 ~ 5.12) : 죽고 싶은 건 나야 이번 한주 ...진짜 너무 괴로웠다...정말로... 한주를 돌이켜보면 월요일 휴일까지는 정말 행복했는데휴일이 끝나자마자 화수목금 몰아치는 업무에 계속되는 야근에 새벽 5시 출근(4시기상)진짜 내가 봐도 점점 이러다가 과로사 당하겠다 정도로 나를 계속 혹사시켰다....일 하나에도 정말정말 많은 시간을 쏟아부어도 사실... 퀄리티며 시간이며 좋지 않아서사실 내가 정말 하는 일이 맞나.... 라는 생각도 들고자책감에 자죄감에..별의별 생각도 들고 심적으로 괴롭고 지쳤다...특히나 야근은 그럴 수 있는데새벽에 혼자나와서 이지랄 하고 있는 내 모습이이럴 일이 아닌데...나 정말 일을 못하는 구나...생각을 했다.또, 이번주에 무슨 시험이 있어서 케이블 제작을 지원해줘야했다...원래대로라면..다행히 올해에 퇴직 예.. 2024. 5. 14.
5월 1주차 주간일기 (4.29 ~ 5.5) : 대가2 https://jun1993.tistory.com/238 4월 4주차 주간일기 (4.22 ~ 4.28) : 대가보스가 돌아오고다시 사무실 분위기는 무거워졌다. (최소 나랑 동기형은 그렇다.) 그리고 바로 회의를 시작하면서'나 없는 동안 뭐했는지 각자 보고할것' 이라는 주제로 최대한..꾸며내거나 부jun1993.tistory.com 이번주에도 이어지는 월루 했던 지난날에 대한 대가성 일 몰아치기...하지만 결국 이번 한주도 끝내지 못하고나는 일요일에 출근을 했지만....음... 사실 KCC 챔피언결정전이라서.ㅋ;;;제대로 일은 많이 안했다...ㄷㄷ;; 일단 근로자의 날!사실 직급이 교직원이지만, 학교에서 일하는 거라서 쉬는거 아닌줄 알았는데...(분명 나 대학때도 수업은 했었는데..?)오...쉬는날!! 개.. 202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