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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Diary [일상]155

2월 2주차 주간일기 (2.05 ~ 2.11) : 연휴 행복하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 연휴!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 시점은 연휴 마지막 날이지만...ㅠ 그래도 이 남은 하루라도 있어서 아직까지는... 기분이 행복을 느끼는 중이다. 근데 매번 드느 생각인데 왜 연휴가 있는 주이면 평일이 왜이렇게 바빠질까.... 지난주 주간일기에서 썼듯이 지난주가 업무 up 이였는데 이번주도 연장선이자 조금 귀찮은 ... visio를 이용한 구성도 노동작업을 하였는데... 이게 굉장히.... 단순하면서도 순 막노동 작업이다. 그래서 같은 팀 직원분은 뭐 회로를 비롯한 Schematic SW을 써서 하라는데... '아니 내가...알면 그걸 고려를 해보겠지...나는 그런거몰라...ㅠㅠ...' 아무튼 그런 업무를 하다보니까 집중을 못하고 중간중간 쉬고...ㅎㅎ;;; 사실 핑계이긴 한데... 2024. 2. 12.
1월 4주차 ~ 2월 1주차 주간일기 (1.22 ~ 2.04) : 업무 Up and Down 원래 1월 4주차 주간일기를 쓰다가... 결국 올리지 못하고 어느새 2주가 지나버렸다. 원래쓰던 내용을 그대로 붙이려다가 간단하게 1월 4주차에 대해서 써보자면, 우선 1월 3주차 주간일기 마지막 날(주말)에 시작된 장염 증세 장염도 장염인데 잦은 설사(그냥 설사 / 물설사도 아니고 이상한 똥물...이라고 해야하나)때문에 점점 피가 섞이더니 이제는 설사나 똥을 싸기가 무서울 정도롤 따갑고 아프기 시작했다.... 진짜 엄청 따가워서 화장실에 가기가 무서워서 강제적인 변비가 되었다... 결국 4주차 월요일이 되어서도 증상이 호전이 되지 않아서 회사는 일찍 갔는데 바로 보스한테 얘기하고 병원을 갔다. 근데 장염인데 내과를 가지 않고 항문외과를 갔다... 정말 그정도로 장염이 문제가 아니라... 후..ㅋㅋ;;;.. 2024. 2. 4.
1월 3주차 주간일기 (1.15 ~ 1.21) : 야근 하는 월루 그리고... 지난주에 이어서 또 사무실에서 일기를 쓴다.. 음 제목과 같이 뭐랄까 일이 주어진게 있는데 계속되는 자료조사로 인해서 솔직히 반 포기상태이다... 부피는 작으면서 성능은 좋아야하는 그런... 제품을 찾고 있는데 아 그게 말이 되냐는 말이지...작은데 성능좋은게 어디 쉽겠어..!ㅠㅠ 그래서 설렁설렁 찾는 둥 마는 둥 하고 있긴 한다...ㅎㅎ;;; 그러다가 그냥 이게 내 능력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 나도 나를 잘 모르겠다. 그러다가 가끔씩 채용 사이트 보기도 하고... 여기가 정말 싫어지고 재미도 없어지고... 회의감도 들고.. 이대로는 미래도 없는 것 같고... 솔직히 지금 자료 찾는거.. 어찌보면 간단해보이지만 결과적으로 아웃풋을 내기위해서 나는 계속 야근을 한다... 이러다 보니 굉장히 비효율적으.. 2024. 1. 23.
1월 2주차 주간일기 (1.08 ~ 1.14) : 휴가 Up and Down 01. 12 ~ 01. 14 제주도 2박 3일 여행 (with 대학교 친구) 그래서 1월 되자마자 고용주 한테 연차 사용 승락받고 이제 겨우 2개월 채워서 얻은 귀중한 연차 2개중에 1개를 썼다... 그래서 금요일 휴가를 위해 이번주 월-목 진짜 엄청 빡세게 일을 했다. 솔직히 나는 일을 하면서 '이게 다... 금요일을 위한 대가야..!' 이런.. 느낌으로 일한 것일지도 모른다. 그게 아니였으면 진짜 버티기 힘들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으니까... 첫번째로 굉장히 쓸데없는 사무 업무를 지시 받았는데 그것은 다름아닌 명함 제작 의뢰... ? 누군가한테는 다소 이상한 말이겠지.. '명함제작? 그거 의뢰하면 되는거아니야?' 그래 맞다....의뢰하면 되는건데 애초에 시작을 '너희들이 한번 디자인해봐'로 시작... .. 2024.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