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Diary [일상]155

1월 1주차 주간일기 (1.01 ~ 1.07) : 새해복, 고생 시작 포스팅을 쓰고 있는 오늘은 24.01.09 나는 곧 점심시간이라서 사무실에서 짬 내서 일기를 쓰고 있다. 아 지난주에... 뭔가 일이 많았는데 요새 진짜 너무 힘들어서 지난주의 행복한 기억들이 기억나지 않아.....ㅠㅠ 일단 1월 1일은 연달아서 쉬는날이라서 행복했다.... 그냥 집에서 푹 쉬는 // 이때가 그립다.. 그리고 1월 2일부터 다시 고생 시작 인데.. 우선 첫번째로 다음주 X -> 그러니까 일기를 올리고 있는 이번주에 오랜만에 친구랑 함께 제주도를 가기로 했다. 근데 2박3일...이것도 사정이 있는데 원래는 2월인가 3월인간해서 일본에 가기로 했었는데 이번달에 가자고 급전환이 되었는데 나는 계약을 연장해도 뭔놈의 회사가 연 단위가 아니라 입사후 1년 단위로 연장을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2024. 1. 9.
12월 4주차 주간일기 (12.25 ~ 12.31) : 다사다난 2023년 끝. 2023년 마지막 주간일기 어떻게 딱 한주에 마지막 일요일이 12월 31일이라니! 어느새 내 나이도 30대 중반을 향해 점점 나아간다. 후... 30대에는 결혼을 걱정할 줄 알았는데 그 전에 자리도 제대로 못잡았다.. 슬프넹... 일단, 이번 한주 월요일 크리스마스가 있어서 행복하면서도 3일이라는 시간이 훅 지나가서 너무 슬펐다.... 그래도 이번 한주 평일이 화-금이였는데 금요일날은 올해 마지막 평일이라는 분위기로 점심먹고 퇴근해서 실질적으로는 화수목이였는데 수요일은 점심 회식을 가져서 밥먹고 바로 퇴근! 그래서 화/목만 근무해서 난이도도 굉장히 낮고 고용주가 업무를 주지 않아서 잘 지냈다. 특히 수요일 점심 회식때 나와 동기형만 가방을 들고 나왔더라.... 정말 회식 이후 몇몇 분들은 사무실 들어가서.. 2024. 1. 1.
12월 3주차 주간일기 (12.18 ~ 12.24) : 메리 휴일 제목으로는 12월 3주차 이지만 사실 1일 2일이 토일이라서 마트 휴무일로 따지면 이번주가 넷째주.. 매번 이런걸로 몇주이지? 이런 생각을 항상 하는데 누가 그러던데 그 주에 목요일인가? 그게 포함되면 그게 첫째주로 한다는 얘기도 있고... 아무튼, 글을 쓴 오늘은 월요일이지만 어쨌든 이번주말은 Merry Christmas! 근데 이번 연휴 결론적으로는 밖에 나가지를 않았다. 그렇다고 막 외롭거나? 심심하거나? 그런 감정은 하나도 없다. 그냥 .. 쉬고싶다.. 더 자고싶다.. 제발 이 3일의 연휴가 끝나지 마라... 이런 생각뿐... 그래서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시점을 얘기하자면... 벌써... 3일이 이렇게 순삭....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크리스마스날 덕분에 연휴가 토일월 3일이라서 너무 행복 이번.. 2023. 12. 25.
12월 1/2주차 주간일기 (12.04 ~ 12.17) : 날씨도 나도... 덥다 또 2주 밀린 일기를 쓰게 될 줄이야 이번주 월요일부터 아 일기 올려야하는데....하는데... 생각만 곱씹으다가 결국 2주 통으로... 2주 주간일기를 쓰게되면 단점이 지난주가 거의 생각이 나질 않는다. 오늘 제목은 '날씨도 나도..덥다' 사실... 마지막 주말(토/일)부터는 급격하게 추워져서 이제서야 쓰는 일기의 제목이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2주 평균 기온이 따뜻하다못해 나의 일 환경은 그 이상을 뛰어넘었다. [와 이때까지만 해도 여기가 peak인줄 알았는데 이번주는 또 역대급이였다.] -지난 주간일기 (11월 5주차)- 또 정정한다. 지난주 -> 이번 한주 정말 peak를 매번 갱신할만큼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었따.. 단순 일하는 시간으로 따지면 첫회사 비슷하거나 뛰어넘는 수준... 요즘 그 첫.. 2023.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