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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Diary [일상]155

10월 4주차 주간일기 (10.23 ~ 10.29) : 굴곡 이제 곧 이직하는 직장에 첫 출근하기 전 풀로 일주일을 쉬는 마지막 주 쉬는동안은 왜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가... 이번한주는 참 다사다난했다. 첫번째로 발목 올해 초인가 교직원 장거리 출퇴근할때 한창 발목이 아파서 물리치료도 받고 그랬는데 요새 다시 또 발목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방문했는데 인대인가 어딘가에.. 17도? 경사각 그런얘기를 하면서 수술을 해야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었다... 수..술? 내가? 근데 아픈 부위는 발목, 아킬레스건이랑 뒷꿈치쪽인데 영상을 찍어보니까 수술을 해야한다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자꾸 신경쓰이고 스트레스받고 하.... 일단 물리치료랑 체외충격파 받고, 소염진통제 약 처방 받았다. 왜 자꾸 약만 늘어가냐 그리고 이틀 뒤에 다른 병원에 방문해서 다시 영상을 찍어보니까 거.. 2023. 10. 29.
10월 3주차 주간일기 (10.16 ~ 10.22) : 감사합니다. 계약직..! https://jun1993.tistory.com/212 10월 2주차 주간일기 (10.09 ~ 10.15) : 불합격 끝에 계약직 9월 인턴 끝난이후로 벌써 한달이 지나고 가족들도 슬슬 불안해한다. 하...2월 교직원 끝나고 3-5월 그 두달사이에는 나도 편했고 (물론 실업급여 받아서 헿..) 가족들도 아무도 터치를 안했는데 jun1993.tistory.com 지난주 주간일기때는 계약직이라니 정말 불행하다 이런 감정이였는데 와...진짜 이번주까지 지난 8~10월 지원했던 결과들이 다 나왔는데 이거 빼고 전부 불합격...... 아니 이거 실화야...? 이제는..이거 계약직 아니였으면 우울증에 걸렸을지도 몰랐겠다...이런 생각이 든다. 진짜....이런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감사합니다...계약직!!".. 2023. 10. 22.
10월 2주차 주간일기 (10.09 ~ 10.15) : 불합격 끝에 계약직 9월 인턴 끝난이후로 벌써 한달이 지나고 가족들도 슬슬 불안해한다. 하...2월 교직원 끝나고 3-5월 그 두달사이에는 나도 편했고 (물론 실업급여 받아서 헿..) 가족들도 아무도 터치를 안했는데 지금은 왜그럴까 덩달아 나까지 불안하고... 그리고 대기업 자회사 인턴을 해서 나도 모르게 눈이 높아져버렸다. 덕분에 10곳이 넘도록 9월 한달동안 지원을 했다. 심지어 대기업/공공기관이 8할 이상 나도 참 내가 뭐라고 젊지도 않는 나이에 눈까지 높아져버려서 당연히 저중에 반은 서류는 붙겠지라면서 높은 기업들만 지원하고 정신차려야해... 졸업할때도 처음 떨어진 곳들이 대기업인데 그래서 첫직장을 중소기업으로 지원했으면서 그 결과 10월이 되면서 점점 하나 둘 불합격 소식이 들려왔다. 불합격 8곳 NCS 시험 보고.. 2023. 10. 15.
10월 1주차 주간일기 (10.02 ~ 10.08) : 건강해다오... 아무래도 월요일이 한글날로 쉬는날이였다보니까... 주간일기를 잠깐 깜빡했었다.. // 근데 백수인데 한글날이 뭔상관이다 싶지만...잊고있었음 아무튼 지난주를 되새겨보면 월요일은 엄마랑 간만에 아울렛 가서 그냥저냥 구경했다. 추석연휴+임시공휴일 피크로 화요일까지 연휴인데 월요일날 아울렛 사람이 엄~~~~청 많았다...ㄷㄷ;; 내가 여기 굉장히 자주 오는데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처음봐 점심은 아울렛에 있는 편백찜 먹었는데.. 역시 맛있음! 이게 가을인가 싶을 정도로 일교차가 심해지고 저녁은 꽤 쌀쌀해서 이날 후리스도 샀다. 원래 아울렛은 자주 와도 그냥 아이쇼핑 + 기분전환 목적이였는데ㅎ 엄마는 전자용품 매장가서 믹서기 샀음ㅋㅋㅋ 그리고 날씨가 덥지도 않고 바람도 불어서 그냥 아울렛 내 광장? 같은 곳에서 의.. 2023.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