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아이폰14프로 케이스 : 오직 공홈에서만!

정품투명케이스 -> OtterBox 재활용소재 케이스에 이어서

3번째로 구매한 케이스

https://jun1993.tistory.com/162

OtterBox Core Series 아이폰 14프로 케이스 구입기 : 미끌까끌

사실, 이 케이스를 구매한 이유는 기존에 사용하던 OtterBox 재활용케이스가 너무너무 미끌미끌 거려서 불편해서 도저히 낄수없겠다고 생각해서 바꾸기로 하였다...ㄷㄷㄷ;;;;

 

젊은 사람들이 아이폰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것이 케이스 종류가 무지하게 많다는것이다.

단지 많다는 개념보다 이쁜 디자인이나 명품 업체나 MD상품으로 협업 제품이 꽤 많다.

이번 포스팅 주인공인  '루이까또즈' 역시 아이폰 14 제품 케이스를 출시하였다.

(https://www.stylelq.com/fr/product/productView.do?PRD_MST_CD=LCFQ3FM03U37IV0170&searchCtg=148)

위에 루이까또즈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 루이까또즈 공식 홈페이지 (https://www.stylelq.com/fr/product/productView.do?PRD_MST_CD=LCFQ3FM03U37IV0170&searchCtg=148#;)

색깔도 꽤 많고 각인서비스(+5000)도 옵션으로 해준다.

내가 구매한 컬러는 IVORY

 

루이까또즈는 사실 학생때 지갑으로 구매했을때말고는 사실 구매한적이 없었던 브랜드이다.

 

퀄리티 좋아보이는 케이스에 스티커 한글로 '아이보리' ㅋㅋㅋ...

 

짜잔 바로 요렇게 생겼고 중간에 각인도 금색 글씨체로 되어있다.

하단에는 루이까또즈 로고가 붙어있고 

합성가죽이긴 하지만 그래도 가죽느낌이 꽤 잘나타낸 케이스이다. 

이게 또 밝은색의 아이보리라서 그렇지 만약 어두운 그린/블랙/브라운 케이스라면 가죽무늬가 표면에 잘 보일 듯 하다.

 

뒤에는 스웨이드 마감으로 되어 있다.

 

====>구입이후 1달 후 사용 후기<====

구입 이후에 한달동안 사용했다.

일단 가벼운 소재이기 때문에 정품투명 , OtterBox 케이스보다 훨씬 가벼워서 쭈욱 사용했다.

결론은 만족스럽게 사용했었다.

 

다만, 밝은 색이기 때문에 손때가 한번 묻으면 눈에 띄기 때문에 물티슈 같은 것으로 닦았고

너무 힘을 줘서 닦으면 또 그거대로 가죽 재질에 티가 나게 지워진 표시가 난다..ㅎ;

 

이 케이스의 가장 큰 단점..... 바로 버튼감이다...

끼울때 잘못끼운건지 어쩐지 잘 모르겠지만

전원버튼 쪽이 정말 감촉이 별로다...

특히 애플페이 이후로 전원키가 딜레이가 생겼는데 (아마 연속버튼으로 애플페이 실행때문에 그런듯)

그것때문이라도 전원버튼을 누를때 이게 눌린건지 어떤건지... 불편했다..ㅠ

 

두번째 단점... 각인 글씨가 점차 지워진다.....

이건 어쩔수없나... 

 

그럼에도 아직까진! 만족스럽게 사용은 하고 있는데

오래 꾸준히 사용하기에는 가죽색상 특성상 오래는 힘들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