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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여행지 '에코랜드'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번영로 1278-169
제주 여행 마지막 코스는 '에코랜드'
사실 여기는 부모님한테 여러번 듣기도 했는데
말그대로 골프장도 있고 호텔도 있고 여러 테마공원도 꾸며져 있고
근데 또 서로간의 이동이 기차로 이동하는 테마파크이다.
기차안은 나쁘지 않았는데 꽤 공기가 더워서 옆에 레버로 창문을 열어야하만 공기순환이 되었다.
버스처럼 하차벨도 있긴한데, 사실 매 정거장에서 타는 사람도 있다보니
매 정거장마다 하차하는 편인듯
열차를 타기전에 팜플렛을 줘서 어디 역에 뭐뭐가 있다 이렇게 설명은 하긴 하는데
대체적으로 이렇게 꾸며놓은 정원 위주다.
라벤더 밭에는 실제로 좋은 향도 났고, 약간 뭐랄까 제주 특색답게 말도 있는 곳도 있었다.
간식 같은것도 구매해서 주기도 했다.
모든 승하차 정거장마다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있는 곳에는 이렇게...음 족욕탕?도 있어서 몇몇분은 발을 담그기도 하는데
수건도 안보이고 해서 그냥 보기만 했다.
단지 가까이에 앉아있어도 따뜻해서 좋았다.
그리고 제주의 마지막은 한라산으로ㅎ
카메라에 소질이 없는 내가 찍어도
제주의 밤은 진짜 별이 너무 잘보였다.
이렇게 많은 별을 그냥 보는 것도 굉장히 오랜만이네
그렇게 짧디짧은 2박 3일 제주 여행 끝
개인적으로 나는 첫날에 1100 고지가 제일 좋았다.
그 주변은 높은 지대의 산과 눈으로 덮여있는데 도로는 굉장히 일자로 펼쳐져 있는 그 광경이
지금 포스팅을 쓰고 있는 이 시점에서 가장 기억에 많이 난다.
그리고 제주공항에서 픽업받은 마음샌드!
요게 이제 그 제주에서만 구매가 가능한....
근데 사실 내 입맛은 맛있긴한데... 굳이? 싶긴하지만
그래도 가족들한테 나눠주니 다들 맛있게 먹긴해서 다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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