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196 9월 2/3주차 주간일기 (9.9 ~ 9.22) : 행복했다 추석! 행복했다...추석!...하... 벌써부터 다음주가 풀 연휴라는 생각에 무섭다... 2주동안 5일이라는 긴 추석 연휴특히나 작년부터 우리집에서 추석을 지내지 않기로 한 이후로정말 편~~~~~하게 지냈다. 기억을 더듬어서 추석 전을 되새겨보면첫째주에 장비들 견적 작업때문에 엄청 바뻤는데이번주는 한가했고 셋째주도 한가했다. 할일이라고는 무슨 ... 시료 견적을 구했는데..맞는 금액과 수량 찾느라 힘들었는데도저히 그 금액에 납기일정을 맞출 수가 없어서 보스한테 사실대로 말씀드렸다....'도저히..못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다행히 보스가 따로 알아본다고해서 일단락...암튼 일 얘기는 이게 전부ㅎ;;확실히 8월에 막 바빴는데 요즘은 내 일이 별로 없는... Anyway,그렇게 추석 연휴 시작하 정말 정말 잘 보냈.. 2024. 9. 25. 9월 1주차 주간일기 (9.2 ~ 9.8) : 초집중 주간 이번주는 굉장히 뭐랄까 간만에 초집중 일을 했던 주간이다.원래 내가 집중을 잘 못하고 그래서 일을 끈기있게 못하는데이번주는ㅋㅋㅋ 정말 열심히 일했다... 물론 그럴 수 밖에 없는 일을 주셨는데...월요일에 갑자기 문서를 만들어야하는데, 금요일까지랬다가 갑자기 내일(화)까지...;그래서 월요일날 헐레벌레 작업하고화요일날 검토하고 보완사항 또 다음날(수)까지그 날 또 계속 작업하고수요일 검토하고 보완사항 또 목요일그렇게 또 금요일와 진짜 일주일동안 정말 정말... 힘들었다...시간은 참 잘간 것 같다. 원래 진짜 막 채용공고도 들여다보거나 뻘짓하는데이번주는 진짜 손에 꼽을 정도로 하지 않았고,심지어 점심시간도 1시까지 쉬는게 아니라 밥먹고 들어오면 바로 작업하고..하... 약간 하얗게 불태울정도... 그런데.. 2024. 9. 9. 8월 5주차 주간일기 (8.26 ~ 9.1) : 개인감정 이제 8월도 끝났다..진짜 올 한해도 4달 남았어...그래도 이번주는 지난주까지 엄청 더워서 이게 언제끝날까했는데낮에는 정말 여~전히 너무너무 덥지만, 열대야는 끝난듯하다.이제는 선풍기를 틀고 잠을 자면 아침에 이불을 슬그머니 덮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이놈의 여름은 정말 엄청 길다~~ 일단 이 얘기를 먼저해야겠다.드디어! TV를 샀다!!!그것도 LG OLED!!내가 정말 큰~~~맘 먹고 구매했다 헤헤헤요새 주말마다 삼촌이 내려와서 같이 밥을 먹으면서 드라마를 보는데지금 TV가 42인치 LG 13년도 제품인데 TV에 가로 줄이 하나씩 생기더니 가끔은 얼굴이 뭉개지더라그래서 하~ TV를 바꿀까 ... 엄청 고민이 많아서삼촌/아빠 모두가 그동안 얘기만하고 아무도 나서질 않길래내가 또 나섰다.... 후바꾸는 김.. 2024. 9. 1. 8월 3/4주차 주간일기 (8.12 ~ 8.25) : 갑상선 + 엔지니어 7월 마지막주에 했던 건강검진 결과가 거의 2주 넘어서 드디어 도착했다.그리고..'갑상선 결절 확인' 진단 https://jun1993.tistory.com/72 8월 2주차 주간일기 (08.09~08.15) : 신용카드의 늪 (gram 17)미쳤다...정말 미쳤어.... [내돈내산]에 쓴 내용처럼... 그램17 노트북 그것도 최상급 수준의 모델의 사고야 말았다...(i7)..... 안그래도 지난주 1주일 휴가를 통해서 제주, 전주를 가면서 돈을 펑펑jun1993.tistory.com내가 주간 일기를 쓰는 이유ㅋㅋㅋ이야 갑상선 물혹이 언제 생겼었지? 바로 찾아볼 수 있다. 아무튼,, 갑상선의 결절이 발생이 되었다는데 물혹같지 않다는 소견을 받았다.물론 단순히 건강검진결과지 종이에만 적혀있어서 일단 주변에.. 2024. 8. 26. 이전 1 2 3 4 5 6 7 8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