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196 7월 1주차 주간일기 (7.1 ~ 7.7) : 올 해도 벌써 반이 지났다. 올 해도 벌써 반이 지났다.참 다사다난 했던 한 해였다. 솔직히 직장을 다니면서 '다사다난'하기도 쉽지도 않은데난 왜이렇게 다사다난했다고 느껴질까 그 이유중 하나는 돈 문제가 가장 크겠지 내가 지금 현대카드가 한도를 1800만원으로 설정되어 있는데현재 누적금액 1750만원......내가 무슨 연봉 1억도 아니고 카드 사용량이 한도치까지 쓰다니 하...진짜 하루하루 카드 사용액을 보면 정말 맘이 힘들다.그래서 그럴까 두피관리를 갔는데 모발이 얇아졌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지난주 조금 살을 뺐다고 생각했는데이번주 갑자기 늘어난...(측정은 안했는데 그냥 확실히 쪘다)흠... 일단 저녁을 안먹어야 했는데 먹어...버렸네후... 진짜 예전에 군대 가기전에 어떻게 그렇게 하루 1끼 먹으면서 살았을까과거의 나 정말.. 2024. 7. 7. 6월 4주차 주간일기 (6.24 ~ 6.30) : 역량 바닥 2 지난 금요일 모두가 퇴근하고 혼자 납땜 연습하다가 결국 포기했다가..다시 새로운 한주 시작월요일부터 납땜을 다시 하려다가 결국 곧 퇴사 직전인 직원분께 SOS쳐서..납땜 좀 가르쳐 달라고 했다.이제 그 분은 곧 퇴사라서 계속 휴가를 내고 있어서 사실 죄송했는데....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오셔가지고 납땜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기만 하고바로 내가 했다...(사실 속으로는 이번만큼까지 도와달라고...약간 비양심 생각도 하긴 했지만 ㅎ;)아무튼, 조언을 들은채 일단 오전에 겨우겨우 만들어서 1:1 테스트도 성공...그렇게 오후에 시험했는데 .....안돼 ㅠㅠㅠㅠㅠㅠㅠㅠ왜 안되는거니...신호가 안들어와 ....연결이 되지를 않니..1:1 테스트도 가고..실제 전압도 찍어보니 잘 나오는데도대체 왜....... 2024. 6. 30. 6월 3주차 주간일기 (6.17 ~ 6.23) : 역량 바닥 회사 생활을 할 때마다 나의 소원'제발 내 역량이 바닥이라는 것을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이번 직장도 마찬가지이다.제발 얇고...길게~ 계약기간 무사히 마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요즘 진짜 내 능력의 한계를 점점 드러내고 있다.... 우선.. 여기 이직도 사실은 나에게는 기적과 같은 입장이라서분에 넘치는 직장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매번 일을 하면 할수록 이게 정말 학사가 할 수 있는 일이 맞는가...?에 대한 질문도 나오지만대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함에 있어서는 사실... 소통을 공유를 못받고 있는 것 같다.결국 나는 진짜 시키는 일만 하는 셈인데그 시키는 일이 점점 딜레이가 되니.. 이제는 나까지 점점 나한테 화도 나면서도여기를 떠나야하나....이런 생각도 든다..ㅠㅠ 바로 금요일.. 2024. 6. 26. 6월 2주차 주간일기 (6.10 ~ 6/16) : 대학원 첫학기 끝! 지난주 군 관련 이슈로 예정된 기말고사(대면) 취소!잠깐 그 주말을 기뻐했으나월요일에 이제 대체 시험 공지가 날라왔다. 내가 이 대학원을 어떻게든 2년안에 졸업하려고 첫학기부터 빡세게 8학점을 수강했는데물론, 전부 온라인수강이라서 듣는건 문제가 없었고, 과제도 없어서 좋았는데중간고사때 3과목 시험을 보기 위해서 온라인 강의 자료 프린트해서 가져가고,교과서도 챙겨가고 정말 가방 엄청 무겁게 해서 어깨 빠지는줄 알았다...시험도 3시간 연속으로 하는거라서 맥빠지고, 기차타러 왔다갔다 힘들어서기말고사도 걱정이 많았는데 뭐....어쨌든 대체고사로 인해서각 3개의 시험이 온라인 상에서 대체시험을 치뤘다.일단 컴퓨터통신은 대체시험을 과제처럼해서 3일간 온라인상에 업로드로 하는 것인데근데 문제를 다운로드했는데 왜이렇.. 2024. 6. 16. 이전 1 ··· 4 5 6 7 8 9 10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