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37 통영 여행 기록 (1) : 조식뷔페는 스탠포드 호텔!_2022.06 아마 Travel 게시물에 처음 국내 여행지를 쓰는 것 같다. 6월 전직장에서 퇴사 후 바로 다녀온 통영 (사실 여행이라기 보다는 드라이브 느낌으로 다녀왔고 관광지도 많이 안갔고 중요한 배도...안탔다..ㅠ) 나는 항상 여행을 갈 때 조식뷔페가 있는 호텔을 선호한다. 특히, 혼자 여행을 갈 때는 무조건 조식뷔페를 하는 호텔을 선택한다. 통영은 태어나서 2번째 가보는데, 대학생 때 여행으로 한번 그리고 지금 한번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고속/시외버스가 많이 안다니는데 그때는 많아서 시외버스를 타고 안에서도 뚜벅이 + 버스를 활용했다. 특히 지금처럼 교통카드가 지역별로 티머니 호환이나 전국호환교통카드 등 대부분의 카드로 반전국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내가 20살때 갔을 때만 해도 전국적으로 호환되는 카드가 .. 2022. 8. 8. Singapore _ 싱가포르 출장 기록 (5) : Goodbye! 한국복귀_2022.06 2022.05 ~ 2022.06 사이 약 2주간의 LA + Singapore 해외 출장 마지막 기록 'Goodbye' 내가 묵었던 'Village Hotel Katong' 마지막인 만큼, 조식뷔페를 이용했다. 특유의 동남아 쌀을 굉장히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나쁘지 않았다. 다만,, 맨 처음 호텔 예약할때 조식 포함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내가한게 아니라서..) 만약 내가 예매했다면 조식 패키지로 구매해야겠다... 그냥 조식먹고 체크아웃 할 때, 추가금액을 내는건데 왜이렇게 비싼지.. 분명 전날에 요금이 얼마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는데...Tax를 생각을 못했다... 먹을땐 맛있었는데...금액보고 으엑??이랬지만 그래도 싱가포르 달러를 처리했으니...뭐.... 위안을 삼아야지 출국 전 코로나 검사 OneMap(h.. 2022. 7. 25. Singapore _ 싱가포르 출장 기록 (4) : 마리나베이샌즈_2022.06 한국복귀 D-1 비행기 시간을 포함해서 길고긴 2주간 해외출장이 거의 끝나간다. 나의 첫 LA, 싱가포르 두 나라는 정말 달랐고, 그만큼 매력있는 것 같았다. 물론 LA에서는 나름 이동거리도 있어가지고 볼거리도 많았지만, 싱가포르는 정말 일만 했었다. 그래서, 내일이면 한국을 가니 그전에 정말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어디든 다녀오자고 얘기가 나왔다.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 Paper Rice Vietnamese Kitchen (in Changi City Point)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까 일 끝나고 오늘도 역시나 창이 시티 포인트 쇼핑몰(Changi City Point)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베트남 요리인데, 쌀국수 + 샤브샤브 세트메뉴로 기억한다. 그래서 쌀국수에 고.. 2022. 7. 17. Singapore _ 싱가포르 출장 기록 (3) : 외노자의 하루_2022.06 싱가포르 출장은 굉장히 짧다. (3일) 부지런히 일어나서 부지런히 일해야 한다. 하지만 호텔 문을 나서나 마자 후덥지근 열풍... 그리고, 올해 초만 해도 싱가포르 입국할때는 필수로 'TraceTogether' 어플을 설치해야 했다. 하지만, 내가 싱가포르 입국당시(6월)에는 어플 설치가 필수는 아니다. 하지만, 출장지도 그렇고 몇몇 장소는 저 어플을 요구하는 곳이 있었다. TraceTogether의 메인화면, 나의 백신접종 현황도 연동이 된다. 이 어플을 요구하는 이유는 '제주안심코드' 처럼 특정 장소 출입구 쪽에 QR코드와 함께 직원이 어플로 확인을 요청한다. 이렇게 QR코드 인식하면 체크인 되었다는 메세지가 뜬다. 다만, 이게 자꾸 백그라운드에서 계속 실행중인게 상당히 거슬린다. 이렇게 알림메세지가.. 2022. 7. 6.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