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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Singapore _ 싱가포르 출장 기록 (4) : 마리나베이샌즈_2022.06

by MakeIt_ 2022. 7. 17.

한국복귀 D-1

비행기 시간을 포함해서 길고긴 2주간 해외출장이 거의 끝나간다.

나의 첫 LA, 싱가포르 

두 나라는 정말 달랐고, 그만큼 매력있는 것 같았다.

 

물론 LA에서는 나름 이동거리도 있어가지고 볼거리도 많았지만, 싱가포르는 정말 일만 했었다. 

그래서, 내일이면 한국을 가니 그전에 정말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어디든 다녀오자고 얘기가 나왔다.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

 

Paper Rice Vietnamese Kitchen (in Changi City Point)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까 일 끝나고 오늘도 역시나 창이 시티 포인트 쇼핑몰(Changi City Point)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베트남 요리인데, 쌀국수 + 샤브샤브 세트메뉴로 기억한다.

그래서 쌀국수에 고기를 담가서 먹는데 나쁘지 않고 괜찮았다.

 

그리고 쇼핑몰 정면에서 한번 찰칵 (포스팅하고 있는 지금 다시 가고 싶다..)

 

그랩을 타고 목적지 가는중.... 다와간다.....

 

Marina Bay Sands

장관.... 이게 마리나 배이 샌즈 호텔.... 진짜 정말 진짜!!.... 내가 이곳에 오다니

처음으로 싱가포르에 왔다는것을 느낀다... (동남아날씨 빼고)

 

넓게 찍어보니 정말 큰 호수에 화려한 조명들이 가득했다. (카메라의 밝기를 낮추고 찍음)

그리고 우리가 궁금해했던 관광객들이 여기 다 모여계셨다.

정말 사람들이 엄청 많고, 한국인들도 굉장히 많았다...(LA 해변생각난다)

 

마리나 배이 샌즈 주변에는 높은 빌딩들이 굉장히 많아서 여기가 정말 도심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그렇게, 우리는 호수 주변을 걸으면서 이 순간을 즐겼다.

또, 이 때 바람도 불어서 나름 선선하고 좋았다.

옆면에서 찍어도 이쁘고..

 

밝기를 최소화 해서 찍어도 이쁘고...

정말 여기만 다시 오고 싶다.

 

건물 내부로 들어가는 것도 무슨 거대한 기차역같은 느낌이였다.

 

이번 포스팅은 정말 사진만 꽉꽉 담아보자...

 

그리고 이것이 애플스토어!

정말 늦은 시간이라 입장이 불가해서 아쉬웠다 ㅠㅠ

 

입구로 들어가는 것도 너무 이뻤다.

 

건물 조명에 신경쓴 나라..

 

그리고 건물 내부에서 본 정말 잘만든 조명기구

 

웅장한 BGM과 함께 LED가 정말 움직이는 것처럼 화려했다.

바닥조명도 마치 청어떼처럼 현란하게 연출...

 

P.S Cafe

저녁을 먹은터 간단하게 먹을려고 보다가 마리나 배이 샌즈 앞에는 여러 Bar들이 많았지만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서 

도저히 야외테이블과 경관을 볼 수 있는 가게들은 웨이팅이 너무 길어 포기했다.

그러던 중에 발견단 P.S Cafe....

디저트류를 주문했는데 정말...너무 달았다.... (극강의 단맛 / 다 못 먹었다..)

 

이것도 유명하다고 하던데..

 

 

정말 싱가포르 = 마리나 배이 샌즈

이것은 진짜였다... 이 장소만이라도 싱가포르에 다시 올 만 했다...

그때는 주변에 야외 테이블까지 잡아서 좀 분위기도 즐겨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