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배멀미했지만 현지인 수상가옥 마을방문이라는 뜻깊은 경험을 체험한 후에
희미한 밤바다를 구경하고 숙소 도착
마지막 날 호텔 조식은 나름 아메리칸 스타일로
근데 푸켓 호텔조식과 비교하자면 나는 푸켓쪽이 더 맛있었다.
오늘은 마지막날이기 때문에 오전에는 그냥 호텔에서 정리할 겸 쉬었다.
그래서 나는 4층에 있는 야외수영장에 갔다.
나름 분위기있는 수영장!
수영장 옆에는 Bar가 있었지만 저녁에만 운영을 한다고 한다.
(이걸 마지막날에 알았다니.... 하...)
마지막날에는 그냥 간단한 시내구경 하고 역시 쇼핑도 조금 하고
마지막 코스는 동남아 패키지 여행에 꼭 포함되는 발 마사지
잘 보이진 않지만 발에 천을 두르고 마사지사님 기다리는 중... ㅎ
근데 푸켓에서 받았던 것보다 훨씬 좋았었다.
그렇게 짧은 일정은 다 끝났다.
일정상 4일이였지만 올때 자정을 넘는 비행기였기 때문에 실제 논것은 2박 4일 정도 된다.
매번 감탄이 나오는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일출
빨리 지금 코로나 시기가 끝나서 얼른 다시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다.
그 시기가 얼른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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