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6 7월 4주차 주간일기 (07.25 ~ 07.31) : 선택과 핑계 벌써 7월 한달이 어느새 흘렀다. 내가 청년인턴을 시작한지 한달이 지났다는 뜻이다. 일단 진짜 일 자체는 편하면서 내 개인시간도 생겼다... 사실 그럴수록 저녁시간을 정말 잘 활용해야했다... 여기서 망설임이 발생한다.. 6시 칼퇴를 하고 바로 버스를 타게 된다면 퇴근시간peak 시간대인 6시10분에서 6시40분사이에 극의 지옥버스를 겨우 피할 수 있다... 그래서 칼퇴를 더 일찍이나 빨리 하면할수록 버스를 빨리 타고자하는 욕심이 생긴다.(핑계 1) 그리고 사실 작년부터 회원권을 결제해서 계속 방치하다시피한 스터디카페.. 사실 그동안 가기 힘들었던 것은 전직장에 잦은 출장과 야근때문에 가지 못한게 큰데... 문제는 퇴근을 하고, 스터디카페까지 또 버스를 타야하고 심지어 그 버스는.. 스카에 내리지 않으면.. 2022. 8. 2. Singapore _ 싱가포르 출장 기록 (5) : Goodbye! 한국복귀_2022.06 2022.05 ~ 2022.06 사이 약 2주간의 LA + Singapore 해외 출장 마지막 기록 'Goodbye' 내가 묵었던 'Village Hotel Katong' 마지막인 만큼, 조식뷔페를 이용했다. 특유의 동남아 쌀을 굉장히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나쁘지 않았다. 다만,, 맨 처음 호텔 예약할때 조식 포함이 있었는지 모르겠는데(내가한게 아니라서..) 만약 내가 예매했다면 조식 패키지로 구매해야겠다... 그냥 조식먹고 체크아웃 할 때, 추가금액을 내는건데 왜이렇게 비싼지.. 분명 전날에 요금이 얼마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는데...Tax를 생각을 못했다... 먹을땐 맛있었는데...금액보고 으엑??이랬지만 그래도 싱가포르 달러를 처리했으니...뭐.... 위안을 삼아야지 출국 전 코로나 검사 OneMap(h.. 2022. 7. 25. 7월 2/3주차 주간일기 (07.11 ~ 07.24) : 미래는 없지만 행복하다. 점점 주간일기가 그 주에 써야하는데 계속 밀리게 쓰더니 2주째를 통으로 쓰게 되네... 더이상 밀리지 말자고 스스로 다짐했는데 ㅠ 핑계는 그만 청년인턴 일을 본격적으로 하면서,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물론, 그 와중에 내가 지금 일하고 있는 사무실에서 내가 가장 나이가 많다...라는 것을 담당자를 통해서 알게된건.. (왜 나이가 많다고....문단속을 부탁하시는거야.. 20대가 어린애도 아닌데...ㅠㅠ) 문단속이 어려운건 아니고 간혹 부탁받는거라서 얼마든지 할 수는 있는데, 나이 얘기 안해주셔도 되는데...ㅎ; 아무튼,, 그런사실을 제외하면 일은 행복하다. 지금 일을 하면서 나에게 있어 좋은 점을 몇가지 써보자면, 1) 아무생각없이 하루종일 지도보면서 반복작업 => 사실 행복한점이라지만, .. 2022. 7. 25. Singapore _ 싱가포르 출장 기록 (4) : 마리나베이샌즈_2022.06 한국복귀 D-1 비행기 시간을 포함해서 길고긴 2주간 해외출장이 거의 끝나간다. 나의 첫 LA, 싱가포르 두 나라는 정말 달랐고, 그만큼 매력있는 것 같았다. 물론 LA에서는 나름 이동거리도 있어가지고 볼거리도 많았지만, 싱가포르는 정말 일만 했었다. 그래서, 내일이면 한국을 가니 그전에 정말 어떻게든 시간을 내서 어디든 다녀오자고 얘기가 나왔다. '마리나 베이 샌즈 (Marina Bay Sands)' Paper Rice Vietnamese Kitchen (in Changi City Point) 일단,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까 일 끝나고 오늘도 역시나 창이 시티 포인트 쇼핑몰(Changi City Point)에서 저녁을 해결했다. 베트남 요리인데, 쌀국수 + 샤브샤브 세트메뉴로 기억한다. 그래서 쌀국수에 고.. 2022. 7. 17.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