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4 7월 5주 / 8월 1주차 주간일기 (07.26~08.08) : Solo / Travel 억지 환자 취급덕에 7월 5주에는 나만 사무실에 근무! 딱히 어려운건 없었지만 그래도.. 월급루팡 소리 안듣기 위해서 혼자서 그래도 꽤 뭔가 업무적인 일도 하고 나 혼자 일도 하기도 했다. 정말 나름 이것저것 해서 꽤 그래도 주어진 일에서 80%는 했던 것 같다. (안한것도 있었고...) 아무튼, 그렇게 해서 7월 5주차는 나름 혼자 열심히 보냈고 드디어 휴가! (7월 5주차 주간일기는 끝.....) 8월 1주 5일 휴가! 친구와 여행을 갔는데 딱히 Travel 항목에 쓸정도로 뭔가를 많이 하지는 않아서 일기처럼 쓰기로! 1) 전주 with Friend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함께 여행을 가자고 지난달부터 얘기하긴 했지만 코로나 상황이 나아지기는 커녕 1000명은 기본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사람이 많이 모이.. 2021. 8. 8. 7월 4주차 주간일기 (07.19~07.25) : 환자취급은 은근히 좋다. 아픈 얘기로 거의 3주동안....글을 쓰는 것 같은데... 그만큼 진짜 아팠고 신경도 많이 쓰였다.....ㅎㅎㅎ;;; 우선...월요일날 상급병원이 아니라 동네의원이지만 초음파 검사가 가능한 병원에 갔다. 초음파를 하면서 나도 옆에서 보니까 '진짜 무슨 검은 구멍(Hole)'이 보이는데 솔직히...보는 순간 뭐지? 진짜 심각한건가..... ;; 괜히 쫄리고.. 무서운 느낌도 살짝 들었다. 의사분도 모양은 물혹인데 크기가 은근히 크다고 놀라셨다.. 그리고 열을 재보는데 38.4도란다... 응?.... 물론 미열이 있다고는 온몸으로 느끼고는 있었는데..38도....? 그런 수치면 솔직히 나조차도 심각함을 느끼고 온 몸이 부서질 듯한 아픔이 있어야하는데 사실 나는 아무렇지 않았다...(진짜 코로나인가?) 라는 .. 2021. 7. 25. 7월 3주차 주간일기 (07.12~07.18) : 주말마다 아프네 지난주 토요일에는 "장폐색"으로 코로나 비슷하게 발열 오한이 생기더니 어제부터 몸이 너무 피로하고 또 기운없어서 "토요일마다 왜이러지" 했는데...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는 순간 잘못잔것처럼 목이 너무 아프고 돌리는 것도 꽤 힘든 것이였다. 그리고 손으로 가져다보니 멍울같은게 잡히는데 깜짝놀라서 그로부터 인터넷 검색만 주구장창 했다. 다행히 임파선염으로 보이며 약만 잘 먹고 푹 쉬면 나은다고 하는데, 자꾸 통증이 느껴지고 침을 삼킬때마다 욱씬 거리는게 아무래도 병원을 다녀와야 할 것 같아서 우선 제일 가까운 동네 병원부터 같다. (*이럴 때, 굿닥이라는 어플 통해서 주말에 진료하는 병원을 찾았는데 정말 좋은 어플인듯_홍보아님) 우선 동네 병원에 갔는데 임파선염같다면서 항생제를 처방해주었는데 초음파검사를 받.. 2021. 7. 18. 7월 1/2주차 주간일기 (06.28~07.11) : 도대체 어디에 썼을까… 지난주 일기를 월요일부터 쓰자 쓰자...생각만 하고 결국 오늘 2주치를 몰아서 쓰게 된다. 지난번 주간일기에는 분명 월급을 탔던 얘기를 썼는데..... 지금 시점..... 잔고 바닥................;;;;;;;; 솔직히 지난번 비상금 통장에서 땡겨쓴거 이번에 월급에서 채우지 않고 그대로 두었는데도..... 벌써 잔고가 바닥이...나 스스로를 정말 대단하다고....여겼다... 진심 도대체 어디에 쓰는걸까.... 그래서 내가 따로 생활비라는 엑셀 파일을 만들어서 구글 드라이브에 보관하고 가끔씩 들여보고 있는데... 그 파일은 이제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만을 적어놓았는데 사실 내가 음.... 고정적으로 들어가는 금액이 쫌 크긴 하다. 카드값도 할부금 포함해서 많이 나오면 50까지 나오는것같고.... 2021. 7. 11.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