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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주차 주간일기 (12.18 ~ 12.24) : 메리 휴일 제목으로는 12월 3주차 이지만 사실 1일 2일이 토일이라서 마트 휴무일로 따지면 이번주가 넷째주.. 매번 이런걸로 몇주이지? 이런 생각을 항상 하는데 누가 그러던데 그 주에 목요일인가? 그게 포함되면 그게 첫째주로 한다는 얘기도 있고... 아무튼, 글을 쓴 오늘은 월요일이지만 어쨌든 이번주말은 Merry Christmas! 근데 이번 연휴 결론적으로는 밖에 나가지를 않았다. 그렇다고 막 외롭거나? 심심하거나? 그런 감정은 하나도 없다. 그냥 .. 쉬고싶다.. 더 자고싶다.. 제발 이 3일의 연휴가 끝나지 마라... 이런 생각뿐... 그래서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시점을 얘기하자면... 벌써... 3일이 이렇게 순삭....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크리스마스날 덕분에 연휴가 토일월 3일이라서 너무 행복 이번.. 2023. 12. 25.
12월 1/2주차 주간일기 (12.04 ~ 12.17) : 날씨도 나도... 덥다 또 2주 밀린 일기를 쓰게 될 줄이야 이번주 월요일부터 아 일기 올려야하는데....하는데... 생각만 곱씹으다가 결국 2주 통으로... 2주 주간일기를 쓰게되면 단점이 지난주가 거의 생각이 나질 않는다. 오늘 제목은 '날씨도 나도..덥다' 사실... 마지막 주말(토/일)부터는 급격하게 추워져서 이제서야 쓰는 일기의 제목이 좀 그렇긴 한데... 그래도 2주 평균 기온이 따뜻하다못해 나의 일 환경은 그 이상을 뛰어넘었다. [와 이때까지만 해도 여기가 peak인줄 알았는데 이번주는 또 역대급이였다.] -지난 주간일기 (11월 5주차)- 또 정정한다. 지난주 -> 이번 한주 정말 peak를 매번 갱신할만큼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들었따.. 단순 일하는 시간으로 따지면 첫회사 비슷하거나 뛰어넘는 수준... 요즘 그 첫.. 2023. 12. 18.
11월 5주차 주간일기 (11.27 ~ 12.03) : A부터 Z까지 https://jun1993.tistory.com/217 11월 3/4주차 주간일기 (11.13 ~ 11.26) : 연구원 = 야근 정말 오랜만에 연구원 + 엔지니어 이런 직무로 이직을 하게 된 이후 계약직/정규직 구분없이 하나의 사업을 달성하기 위해 하루에 계속 업무가 생긴다. // 쓰고보고 읽다보니 다 당연한 소리인데 jun1993.tistory.com 와 이때까지만 해도 여기가 peak인줄 알았는데 이번주는 또 역대급이였다. 하..왜이렇게 회의가 많고 왜이렇게 하는 일이 쌓여질까 근데 그 일들의 기반이 자료조사부터 시작이라서 시간만 많이 소비되고 정작 내가 보여진 것들은 초라해서 그게 더 슬프고 초라하고 비참하다.... 이번주에 안전교육을 받았는데 그거 하루만 정말 행복했고 나머지 날들은 진짜 재미.. 2023. 12. 4.
11월 3/4주차 주간일기 (11.13 ~ 11.26) : 연구원 = 야근 정말 오랜만에 연구원 + 엔지니어 이런 직무로 이직을 하게 된 이후 계약직/정규직 구분없이 하나의 사업을 달성하기 위해 하루에 계속 업무가 생긴다. // 쓰고보고 읽다보니 다 당연한 소리인데 문제는 하나의 업무를 해결하기 위해 수많은 자료조사와 그거를 매일매일 진행사항을 보고하다보니까 이번주만해도 금요일 하루는 너무 피곤해서 빼고 나머지는 9시 넘어서 퇴근을 했다. 진짜 예전 첫직장 그 느낌 그대로 .... 뭐 그때는 정말 애사심에 가득차서 새벽 2시-3시 넘어서까지 일하고 아무 지랄을 했지만... 지금은 난이도 자체가 연구원이고 더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보니까 하나하나 이해하는데 너무 어려웠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사실 지난주 주간일기를 밀려서 써야지 써야지 했었는데 이러한 사정으로인해서 매일 야근으.. 2023.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