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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주차 주간일기 (2.26 ~ 3.03) : 화나고 억울하고 일/생활 모두가 최악인 한 주였다... 3/1절이 금요일이라서 3일이라는 연휴가 주어졌는데도 도저히 스트레스에 그냥 어디 나가지도 않고 침대에 가만히 있었다. //그래도 그 3일이라도 계속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 이제 다음달 선거까지 평일 공휴일 없음ㅠ 1) 두번째 대출 만기 -> 내가 쓰지 않는 돈을 내 명의로 갚다... 지난번 1000만원은 아예 갚지를 않고 이번만은 제발 갚아달라고 그렇게 사정사정 했건만... 그래도...지난번과 다르게 이번에는 절반을 주었다.. 이번 만기금액은 700만원인데...350만원... 정도를 주었다... 하...내가 쓰지도 않는 돈이 내 돈을 담보로 내 명의로 대출이 되어 있는데 이걸 내가 내 쌩 돈을 추가로 보태서 대출 상환을...해야하는 이게 무슨.. 진심 이것.. 2024. 3. 3.
2월 3/4주차 주간일기 (2.12 ~ 2.25) : 야근하는 월루? 또 2주를 밀렸다. 그런데 사실 지난주 월요일에 2월 3주차 주간일기를 작성하긴 했는데 딱히 쓸 내용이 없었다고해야하나...뭔가 쓸 내용이 생각이 안나서 계속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 이렇게 2주치를 한꺼번에... (근데 2주를 한꺼번에 쓰면 더 기억이 안나;;) 먼저 이 얘기를 해야겠다. 작년에 입사해서 실제 채용 공고문이랑 달랐던 월급에 1차 놀람 작년이야 몇달 안남았으니까 12월 31일까지 계약이였는데 올해는 1월 부터 12월이 아니라 10월까지..?;; 그러니까 연차 단위 계약이 아니라 말 그대로 최초 입사일에서 만 1년단위로 하되 중간중간 해가 넘어가는 부분은 또 끊고 다시 계약하고... 이상한 정책에 2차 놀람 그리고 그렇게 계약연장을 해서 올해도 연봉 동결인줄 알았더니 갑자기 2월부터 월급이 오.. 2024. 2. 25.
2월 2주차 주간일기 (2.05 ~ 2.11) : 연휴 행복하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설 연휴!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 시점은 연휴 마지막 날이지만...ㅠ 그래도 이 남은 하루라도 있어서 아직까지는... 기분이 행복을 느끼는 중이다. 근데 매번 드느 생각인데 왜 연휴가 있는 주이면 평일이 왜이렇게 바빠질까.... 지난주 주간일기에서 썼듯이 지난주가 업무 up 이였는데 이번주도 연장선이자 조금 귀찮은 ... visio를 이용한 구성도 노동작업을 하였는데... 이게 굉장히.... 단순하면서도 순 막노동 작업이다. 그래서 같은 팀 직원분은 뭐 회로를 비롯한 Schematic SW을 써서 하라는데... '아니 내가...알면 그걸 고려를 해보겠지...나는 그런거몰라...ㅠㅠ...' 아무튼 그런 업무를 하다보니까 집중을 못하고 중간중간 쉬고...ㅎㅎ;;; 사실 핑계이긴 한데... 2024. 2. 12.
1월 4주차 ~ 2월 1주차 주간일기 (1.22 ~ 2.04) : 업무 Up and Down 원래 1월 4주차 주간일기를 쓰다가... 결국 올리지 못하고 어느새 2주가 지나버렸다. 원래쓰던 내용을 그대로 붙이려다가 간단하게 1월 4주차에 대해서 써보자면, 우선 1월 3주차 주간일기 마지막 날(주말)에 시작된 장염 증세 장염도 장염인데 잦은 설사(그냥 설사 / 물설사도 아니고 이상한 똥물...이라고 해야하나)때문에 점점 피가 섞이더니 이제는 설사나 똥을 싸기가 무서울 정도롤 따갑고 아프기 시작했다.... 진짜 엄청 따가워서 화장실에 가기가 무서워서 강제적인 변비가 되었다... 결국 4주차 월요일이 되어서도 증상이 호전이 되지 않아서 회사는 일찍 갔는데 바로 보스한테 얘기하고 병원을 갔다. 근데 장염인데 내과를 가지 않고 항문외과를 갔다... 정말 그정도로 장염이 문제가 아니라... 후..ㅋㅋ;;;.. 2024.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