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74 2019년 8월 27일 화요일 맑음(잠깐 비옴) 이번주 되면서 날씨가 많이 좋아졌다. 걸어오는 것도 기분이 좋았다. 새벽에 비가 오는것 같더니 다행히 내가 갈때는 비가 정말 찔끔와서 맞고 갔다 그래봤자 한 10분 왔나? 오늘 내가 한 일은 정기 UPS점검 뿐 나머지는 동료분이 일하는거 옆에 도와드리면서 따라 다녔다. 그리고 저번주 다녀온 보고서를 계속 작성했다.. 뭐..그렇게 하다 보니까 시간이 9시가 넘었네? 다행히 아빠 끝나는 시간이랑 얼추 맞아서 아빠차 타고 집에 편히 왔다. ㅎㅎ 끝 2019. 8. 30. 2019년 8월 26일 월요일 맑음 오늘 아침 날씨가 너무 좋았다. 진짜 가을 아침 날씨 그래서 간만에 출근길을 걸었다. 물론 예전처럼 풀코스(약2시간10분) 걷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1시간은 넘게 걸었다. 날씨가 서늘하고 너무 좋았다.(물론 땀은 났지만..) 그리고 지난주 4일을 세종시 출장가서 간만에 출장복귀해서 사무실 내자리를 가니까 너무 좋았다. 예전에는 출장이 좋았지만... 이번출장에서 나는 진짜 무능력자이구나를 뼈저리게 느껴서...그냥 내 사무실이 더 좋아지게 되었다. 우선 지난주 출장이 정밀점검이라 정밀점검 보고서 부터 작성했다. 근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20분정도 밖에서 앉아있었다 그리고 너무 오랜만이라 그런지 내자리에 거미줄이......;;;;; 오후에 점심도 맛있고..그러나 오후 일과에서 회의로 팀단체로 털리고.. 그리고.. 2019. 8. 26. 대학교때 들었던 전공과목_1학년 [가톨릭대학교 정보통신전자공학부] 일반 물리 및 실험 1 : 말그대로 위치?운동?에너지부터 배우는 물리 기본 수업...나는 고등학교때도 물리가 제일 싫어서 이때도 제일 듣기 싫었지만...지금 와서 보니 물리는 정말 필요한 과목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내가 하는 일에도 관련이 많아서...ㅠㅠ... 실험은 뭐...여러가지 하지만 그래도 글라이더?만들어서 운동장에 날렸던 게 제일 기억에 남는데 그러고보면 초등학교때도 글라이더 날렸는데 대학교때도... 일반 화학 및 실험 1 : 우리는 물리와 화학은 전공기초이고 물리1,2를 듣던지 화학 1,2를 듣던지 6학점만 채우면 되었는데 나는 특이하게 물리1, 화학1 이렇게 6학점을 채웠다. 화학은 이론이 정말 어려운데 내가 화학을 잊지 못하는것은 실험이 너무 재미있다. 물리 실험은 음 뭐랄까 살짝 딱딱.. 2019. 8. 25. 이 게시물을 쓰는 이유... 제목 그대로 이 게시물을 쓰는 이유.. 나는 졸업 하기가 너무 싫었다. 평생 학생이고 싶다.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오죽하면 대학원을 알아볼까 생각을 했다. 학업증진 이런것보다 그냥 학생이라는 신분때문에 그정도로 나는 학생이고 싶었다. 특히 대학생... 그래서 그리움이 올 때마다 따로 모아서 쓰고 싶어 이 게시물을 만들었다. 나는 부천 역곡에 있는 가톨릭대학교(The Catholic University of Korea)를 다녔다. 2019. 8. 25. 이전 1 ··· 65 66 67 68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