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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Diary [일상]164

22년 3월 월간 일기 : 뭐하는 인간일까 (2) 아니 아직도 내일채움공제...'취업지원금', '기업기여금'이 2달이 넘도록 입금되지 않았다 코로나때문에 업무가 늦어지는건가....그래도....만기일이 2달이 넘었는데.... 3월을 뒤돌아보자... 역시나 2월과 마찬가지로 출장 그리고 술이였다. 심지어 3월이 술자리가 더 많았어.... 물론 그만큼 안주도 고퀄까지 올라가긴 했다.. 물론 맛은 있지..(음식이...) 저녁대신 먹는건데 맛은 있지.. 하지만 술은 음식값에 비례해서 더 많이 먹고 .... 노래방도 가고... 하.... 코로나의 장점을 느낄 수 없는 그런 시간들이였다..... 그나마 3월까지 출장업무가 끝나고 약 2~3주간 사무실 근무라는 점이 정말...좋았다...... (그리고 실제로 지금 좋음) 농구는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해서 안타깝고...야.. 2022. 4. 8.
22년 2월 ~ 한달 이상 밀린 일기 : 뭐하는 인간일까 매번 일기를 우울하게 쓰는 것 같은데....음.... 근데 뭐 기쁜일이 없으니까... 있기야 하다... 아니 있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건 가정사인데 혹시라도 이 글을 내가 아는 지인이 볼 수 있으니 그 부분을 빼면 그냥 우울의 연속... 어느새 일기를 다시...한달이상 밀렸었는데.... 의욕조차 없어졌다. ㅠㅠ 일단... 아직도 퇴사 얘기를 못했다... 그 이유는 '내일채움공제'가 끝났는데..... 내가 낼 돈은 다 넣었는데, 그놈의 '취업지원금', '기업기여금'? 마지막 회차가 한달이 되었는데 아직도 입금처리가 되지 않았다... 이걸 내가 회사에 얘기해서 넣어달라고 해야하는건가...싶기도하면서... 괜히 불안해져서 다 처리가 되면 말할려고 아직도 얘기를 못했다....흐음...언제하지😢.... 근데 진심.. 2022. 3. 6.
21년 11월 ~ 22년 1월 밀린일기 : 암울하다 정말..오랜만에 블로그에 다시 들어와서 글을 쓴다. 11월까지만 해도 매번 쓰고 밀려도 한달정도만 밀렸는데... 사실 그동안 Tistory 어플로 방문자수랑 그런거는 종종 보고는 있었는데 '일기 써야지 써야지..'하면서 어느덧 1월 31일이 되었다. 우선 계획이 전부 틀어졌다....ㅎㅎ.... 정말 핑계라면 핑계인데 출장에 출장에 출장에 정말 너무 힘들었다. 결국 해외대학을 지원 시기를 정신을 차려보니 놓쳤다....내년을 노려야하나.... 또 현실자각을 하게 되고 아무튼 플랜이 다 깨졌다.... (+추가로 일본어 시험도 출장을 가게 되어서 시험비만 버렸다.) 그리고 하나 더.... 12월 막바지 되서야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뭐 잦은 야식과 음주 출장으로 살은 디룩디룩 쪄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은 .. 2022. 1. 31.
11월 2주차 주간일기 (11.08~11.14) : 11월의 마지막 출장이겠..지? 지난주에 이어서 서울 2주째 출장, 금욜날 대전와서 토일 기절(농구 직관제외한 시간)한 다음에 다시 월요일날 아침에 출발... 사실 월요일 2주째 출장 첫날부터 제정신이 아니였다. 너무 피곤하고 지치고... 웃음기도 거의 없었다. 다행히 이번주는 지난주와 다르게 술을 딱 2일만 마셨다....휴.....그것도 힘들었지만... 사실 나는 숙취가 심한편에 속해서 정말 지난주도 그렇고 아니, 그냥 술 마시면 음주전 숙취해소 음료 + 음주 후 숙취해소 음료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숙취해소 음료 거의 1번 술자리를 가질때 3병의 숙취해소 음료를 마신다 (2+1 행사 애용함) 그래서 거의 10000~15000은 술만 마시자 하면 부가적으로 빠지는 돈들.....ㅋㅋ... *근데 지난주는 거의 Everyday 술이라서 ..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