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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Diary [일상]156

7월 2주차 주간일기 (07.10 ~ 07.16) : 대기업 자회사 입사 대.기.업 그래 분명 내가 알기론 지금 들어가는 새로운 이직 회사는 소위 말해서 대기업이라고 부른다. 그러니까 재계순위로 보면 30위안에 속한다. 물론 삼성 / 현대차 / SK / LG / 롯데 등등 이런 크~~ㄴ 대기업은 아니다 ^^; //애초에 이런 기업 신입사원으로 30살 넘은 사람을 뽑을 확률도....적고ㅠ 아무튼, 나는 대기업이라고 부르는 기업들 중 한 곳의 자회사로 인턴직을 합격하고 이번주에 입사하였다. 우선 전환형 인턴인데 100%전환일지 떨어질지는 정확하지 않다... 일단 첫날은 일터로 출근하는게 아니라 서울 본사로 갔다. 가서 같은 기수 인턴 (공채가 아니라서 전체 인턴수 역시 엄청 적다)들과 만나고 내 일터와 같은 동기가 3명 더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아무튼, 처음은 인턴십이라고 간단한.. 2023. 7. 16.
6월 5주차 주간일기 (06.26 ~ 07.02) : 유연근무제 + 홍콩 이제 퇴사로부터 10일도 남지 않았는데 뭐라할까... 크게 변한것도 없는 일상이랄까...? 일이 없는건 퇴사얘기하기 전이나 지금이나... 나.. 퇴사 맞지..? 내가 지금 회사에 들어와서 정말 좋은 장점이 있다면 유연근무제로 주40시간 근무 or 월 이수근무 이렇게 근무시간을 채우면 되는데 내가 있는 회사의 경우 유연근무제로 하면 매월 정해진 정산시간만 채우면 된다. (물론 매주 최소 이수 근무시간도 정해져있다) 아무튼 내가 타지역에 살다보니 매일 일찍 일어나서 광역버스 비좁은 지옥버스 되기 전에 정말 일찍 타서 일찍 출근하다보니 남들보다 퇴근을 칼같이 지켜도 아침에 엄청 일찍오니까 소정 근로시간을 엄청 빨리 채웠다. 그래서 마지막날에도 만약 8시간 기준으로 한다면 30일이 되기전에 다 채워지는 상황 그.. 2023. 7. 3.
6월 4주차 주간일기 (06.19 ~ 06.25) : 최악에서 기회로! 6월 3주차 주간일기 (06.12 ~ 06.18) : 최악의 면접 Top2 (tistory.com) 6월 3주차 주간일기 (06.12 ~ 06.18) : 최악의 면접 Top2 지난주 주간일기 中.... 약 4-5년전 대학교 졸업쯤이였나 4학년이였나... 처음으로 면접까지 보았지만 결국 최종면접에 떨어졌던 회사에.. 다시 서류합격이 되어 다음주에 면접을 보게 되었다... Co jun1993.tistory.com 지난주 보았던 최악의 면접 일기 최악인걸 알면서도 뭔지 모르게 결과를 기다리게 되는건 모든 취준생이 같은 마음이겠지... 그리고 다시 시작된 평일의 하루 그속에서 초조하게 은근히 기다리는 결과 결과발표가 나오기까지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마침내... OOO님은 ~~~~~ 전형에 통화되었음을.. 2023. 6. 28.
6월 3주차 주간일기 (06.12 ~ 06.18) : 최악의 면접 Top2 지난주 주간일기 中.... 약 4-5년전 대학교 졸업쯤이였나 4학년이였나... 처음으로 면접까지 보았지만 결국 최종면접에 떨어졌던 회사에.. 다시 서류합격이 되어 다음주에 면접을 보게 되었다... Comming Soon 그렇게 이번주에 드디어 그 회사에 다시 면접을 몇년만에!! 보게 되었다.... 따라서 이번 주간일기는 이 얘기를 우선적으로 해볼 생각이다. 심지어 본사가 서울에 있어서 서울에서 면접 보는 것도 지난번과 같았고 장소도 똑같은 장소였다... 참, 그리고 내가 지금 공공기관에서 인턴을 하고 있는데 공공기관&인턴 조합 중 제일 좋은 ? 아니 유일한 혜택! 중 하나가 인턴한테는 '면접'의 경우 유급휴가를 준다는 것이다!!(정확히는 구직활동 목적) 마침 인턴이고 이제 한달 되어서 연차가 딱 하루밖에.. 202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