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Diary [일상]155

3월 4주차 주간일기 (03.22~03.28) 휴...3월도 벌써 다 끝났다. 이제 슬슬 아이엘츠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그래서 원래는 학원을 알아보려다가... 평일 야근쟁이인 나한테 평일수업은 힘들 것 같구.... 그렇다고 주말을 알아보려고 하는데 내가 사는 지역엔 없어서 근처 청주에 있긴한데.... 아무래도 토요일반이라는게 월 4회 수업인데 하루만 빠져도 4분의 1의 수업분량을 놓치게 되는거라 도저히 학원을 다닐 수가 없겠더라... 그래서 인터넷 강의를 알아보려다가 환급반인 '시원스쿨랩' 을 등록을 하려고하는데.... 내가 결제카드를 잘못 해서 이전에 결제한 금액에 대해 환불신청을 했는데.... 이 신청을 한지가 벌써 1주일이 지났다. 와 시원스쿨 진짜 환불 악명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진짜 이렇게까지 안할 수가 있네 심지어 당일날 한건데..... 2021. 3. 28.
3월 3주차 주간일기 (03.15~03.21) 이번주도 굉장히 힘들었다...(뭐 이제는 일상다반사...) 우선.... 우리팀 대부분 인원이 타지로 출장가서 사실 .... 나는 여기서 사무실에 혼자남기 때문에 칼퇴해야지! 라고 마음먹고 출근하였지만.... 팀에서 '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니까(다들 출장갔으니) 자꾸 나한테 일이 주어진다.... 매번 느끼고... 속으로 얘기하고 싶지만... '나는 이제 2년 2개월이 지난 사람' 이라는거다. 경력자는 맞는데 자꾸 나를 4~5년 다닌 사람처럼 내가 당연히 희생을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니까 이게 문제인 것 같다. 전화로 '언성을 높여서 미안한데.. ' 이런 멘트를 듣기까지 하고, 그로인해 나는 일주일에 하루를 빼고는 9시 넘어서 퇴근했고 심지어 목요일 금요일은 밤12시, 1시에 퇴근했다. 그러나 내가 그시간.. 2021. 3. 22.
3월 2주차 주간일기 (03.08~03.13) 아 요새... 진짜 불안감을 계속 느끼고 있다.... 나의 꿈을 위해서는 지금 내가 회사-일 이렇게만 있으면 안되는데...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정말 자기계발 틈틈히 하는 사람들은 보면 대단하다가 아니라 정말 존경스럽다.. 하기야...나는 학생때부터 정말 계획만 세우고 실천에는 옮기지 않는 사람들 중 하나였지.... 이러다 내년에도 이 회사 계속 다니고 있는거 아닐까라는 다시 불안감이.... 아....먼저 3/8 연차를 썼다 그 이유는... 흠 물론 내 개인일기기는 하지만 혹시나 누군가 보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가족얘기는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래도 뭐.... 지금쓰고있는 유일한 일기장이니까 교도소에 수감중인 엄마를 면회를 갔다 (지금 굉장히 오래 수감중인 상태...) 근데 코로나 핑계를.. 2021. 3. 14.
3월 1주차 주간일기 (03.01~03.07) 이번주는 월요일 휴무(3월 1일) 이였지만... 4일동안 일한게 5일 이상 일한 것만큼 일한 주였다..... 우선.... 중소기업이라서 그런가...아니면 우리가 그냥 호구처럼 일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미 기간이 종료된 사업인데 자꾸 발주처는 최종보고서를 수정해달라고 연락오고.... 그것때문에 내가 또 발주처 있는 곳으로 혼자 갔는데.... 하필이면 가다가 ... 신호를 잘못봐서... 내 생애 첫..... 벌점과..... 범칙금을...내었다...ㅠㅠㅠ 아까운 6만원.....내 벌점.....15점.....하....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ㅠㅠ........ 친절한 경찰 아저씨의 손짓을 잊을 수 없다...... 그동안 과속으로 CCTV에서 찍혀서 법인차량 벌금나온건 봤어도.... 내가 직접 경찰 아저씨의 픽을.. 2021. 3. 8.